전 10년전 이걸 직접 우드락에 개고생해서 만들어 줬는데, 요즘 이렇게 만들어 나오다니요,
그 당시에도 우리 아이 엄청 좋아했던 기억에 이거 이번에 저희 조카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완전 이 병풍에서 나오지도 않고 산다고 하네요, 세이펜은 아이있는 집은 다 있자나요,
공부도 되고 놀이도 되고, 육아 해방됩니다, 요즘은 진짜 편리한 세상이네요, 꼭 사세요, 본전 뽑아용
조카 선물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한대요. 아직 아가라서 세이펜을 찍지는 못하고, 엄마가 찍어주면 무슨 말인가 귀기울여 듣고, 그림도 한참동안 바라본다고 해요.
병풍 위에서도 놀고 입체로 만들어줄 수도 있고요. 튼튼!!!!
접어서 숨겨놓을 때가 제일 속 편한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도 이거 하나 있으면 이후에 다른 걸 위에 붙여서 계속 재활용할 생각으로 마련했습니다.
여기에는 스티커도 맘대로 붙여도 되고~
아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어야 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이 아깝지 않은 육아아이템이에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