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예배하는 날!
찬양하고 율동하면서 한껏 업! 되었는데 갑자기 음악소리가 뚝 끊겨버리고 먹통이 되었네요
갑분싸 만드는 오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작별할 시간이 되었어요!
충전한 시간은 길어지고 재생시간이 짧아져 곤란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제 스피커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로 갈아타야겠어요.
크기는 작지만 제역할 충분히 해낼것 같아요.
아이들이 나보다 더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더 반길것 같은 이 불안한 예감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