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품격
평점
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4-09-30

시집가기 전에는 칼보다 가위로.. 살던 시절이었는데요 ㅋㅋ


시집 오고 주방 살림 맡아서 요리도 하려니 칼하고 익숙해져야겠더라고요 ㅠㅠㅋㅋ


처음엔 몰라서 그냥 싸구려 제품 사다가 칼질 했는데 


이제 엄마가 되어서 이유식도 다지고 칼질 만렙이 되니 좋은 칼로 썰어야 


음식도 맛있고 요리도 신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ㅎㅎ


일단 톱니컷팅이라서 집에서 아이들 고기는 덩어리로 사서 소분하고 얼리는 데 


칼날 너무 잘 들고요, 무엇보다 손이 조금 작은 편인데 손잡이가 팔각이라서 손 면에 다 쥐어지고 


안정감 있어요 !


그리고 멋스럽기까지 해서 요리할 때 잠시나마 신이 납니다 ㅋㅋ

헤리터 칼
평점
작성자
안소영
작성일
24-09-25
헤리터 칼은 인스타 광고로 접했는데요 무드가 참 좋더라구요~ 첨엔 주방매트를 구입한 뒤 이번엔 칼을 구매했어요. 우드 그립이 참 마음에 드네요ㅎㅎ 원래 주방일은 .. 예뻐야지 또 할 맛이 나잖아요? 그런 점에서 제 스탈이에요 ㅋㅋ 칼도 잘 들고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엔 도마도 구매해서 세트로 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