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 클렌징~
록시땅 비누입니다. 제가 상큼한 향을 좋아해서 주방세제도 버베나를 좋아하거든요.
핸즈 앤 바디로 되어있는데, 손만 씻기는 아깝고요 ㅎㅎ
그치만 주방에서 요리할 때 손이 기름질 때가 많으니 그때는 손에 양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열일하는 내 손을 아껴줘야죠.
상쾌함이 필요한 날 바디로 사용해요.
손만 씻을 때는 쬐끔만 짜지만요ㅎㅎ
시어버터 때문에 촉촉함이 남는 것 같아요.
록시땅 핸드크림도 좋은데, 시어버터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리퀴드 솝도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눈길가게 하는 디자인과 향
향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향을 맡은 후에 설명을 보며 이게 저런 향이 었구나...ㅋㅋ 하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단어 실력으로 제품의 향을 소개하자면 플로럴, 프루티, 스위티 ..라고 저도 표현할 수 밖에 없겠네요.
발랄과 우아함의 복합향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이거 난데? 싶은 향 하나씩 겟 해보세요. 그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도 꽤 (혼자) 즐거운 일이에요 ㅎㅎ
어쨌거나, 향은 자신의 캐릭터를 무언으로 소개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있더라구요.
(어쩌다 혼자 탄 엘리베이터에서, 향수 냄새를 맡았을 때도 있고-이거 아는 향인데??)
사무실 책상 한쪽에 살짝 올려둬도 좋아요.. 자꾸 눈길가게 되는 디자인입니다 ㅎ
항산화가 필요해
건강검진 항목으로 항산화 관련된 부분이 있었는데 -_-;;;;
수치가 안좋게 나오더라구요.
항산화에 좋은 게 뭘까 하다가 코큐텐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운동 안할거면 적극적으로 챙겨먹기라도 해야하겠죠~
알약이 작고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서, 사무실에 반 놔두고 집에 반 놔두고 먹어요.
특히 다른 비타민이 함께 들어있어서 간단히 건강챙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약 너무 많이 먹는것도 부담되잖아요.
저처럼 건강검진해서 수치 보고 코큐텐 찾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몸이 너무 피곤하고 이유없이 지치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내 몸이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이 덜 듭니다 ㅎㅎ
요거 물건이에요
병풍 위에서도 놀고 입체로 만들어줄 수도 있고요. 튼튼!!!!
접어서 숨겨놓을 때가 제일 속 편한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도 이거 하나 있으면 이후에 다른 걸 위에 붙여서 계속 재활용할 생각으로 마련했습니다.
여기에는 스티커도 맘대로 붙여도 되고~
아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어야 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이 아깝지 않은 육아아이템이에요 -_-b
늘 쓰는 제품~!!
블랙쿠션 나오고 계속 쓰는 헤라~ 가성비 좋은 세트 구매해서 너무 좋아요^^
여름에도 가볍게 쓸 수 있어서 계속 쓰는 제품인데.. ㅎㅎ 득템한 것 같아 받기도 전부터 기분좋네요~!!
저는 여드름쟁이인데
왕왕쿠션
왕쿠션 맞네요.
팡팡 대여섯번 두들기고 세심한 곳 마무리 좀 해주면 후딱 입니다.
이런 제품이 진작에 나왔어야했는데 말이죠.
작은 퍼프 두들기다가 속터지기도 하고
그럼 또 금방 퍼프가 더러워지잖아요.
쿠션이 큰 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네요.
샤랄라 팡팡 두들기고 뛰쳐나가실 분 추천요 ㅎㅎ
이거 꼭 사세요
진짜 탐 나던 물건인데, 이 가격이면 이제는 구매해야겠다 싶었네요.
챙이 2중이라 바람에도 끄떡 없구요.
무엇보다도 해변에 들고가면 그냥 뭐 부러울 게 하나 없어요.
어찌나 뿌듯한지 ㅋㅋ 그늘을 돈 주고 사는거죠
부피차지 별로 되지 않고요.
파라솔 치면 돈 받는 해변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꺼 설치하면 훨씬 싸게 시간보낼 수 있어요.
빨강이 이쁩니다. 사진도 잘 받고요 ㅎㅎ
LED 시계 후기
거실에 있으면 편해요. 한번에 시간 확인이 가능해서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특히 센서로 LED 밝기가 조절이 되는 점이 좋아요.
한밤 중에 거실 나왔을 때 너무 눈부시지 않거든요.
여름에 에어컨 틀고 있을 때는 온도표시 하는 것이 유용해요.
아이들도 온도 보고 참견을 많이 하네요 ㅎㅎ
케이스 넘 이쁨
마치 골드바 느낌나네요.
그냥 갖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케이스에요.
쿠션 쓰다보면 퍼프를 재사용할 때마다 축축한 것이 뭔가 찝찝한데..
이 퍼프는 그런 느낌이 안들어요. 깔끔하게 얼굴에 붙는 느낌이라 좋고요.
얼굴에 땀 많은 분들 .. 덧칠 힘드신 분들은 이 제품 만족하실거에요.
저는 좀 매트한 걸 좋아해서 쿠션 위에도 파우더 하는 사람인데
이건 커버도 되면서 번들거림 잡아주는 게 딱 좋네요.
남편용으로 추천
남편 간 건강 위해서 밀크시슬 주문했어요.
남잔데도 목구멍이 좁은지 알이 큰 약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목넘김에 신경써서 고르는 편이에요. 그런면에서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요.
밀크시슬 제품들은 대부분 알이 크더라구요. 아니면 겉이 까슬한 타입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그런 걸 샀다가 안먹고 기한지나서 다 버린 경험이 있거든요 ㅠㅠ
다행이도 이 제품은 괜찮은가봐요.
약먹는 거 싫어해도 체력이 좀 올라오는지 군말 없이 먹고 있습니다.
대용량 오래오래~
현관에 두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 기분 좋은 향기를 맞이할 수 있어요~
특히 집안에 어두운 위치.. 복도 같은 곳 끝쪽에 두고 사용하면,
어둡던 공간이 살아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대용량이라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저는 주로 블랙체리 써요. 향기를 저만 맡는 것이 아니라서 무난하면서 호불호 없는 것이 좋더라구요.
스틱의 양으로 향기 조절 가능하고, 사용속도 조절도 하실 수 있어요.
[QUEENAR] 퀸나 티파니 에어프라이어 화이트 2.3L QN-AF23W
색상도 화이트라 깔끔하고 예쁘고 에어프라이어 편하고 좋다고해서 갖고 싶었던 제품이였는데 기대됩니다.
치킨, 또띠아피자, 초당옥수수,황태채 먹태 안주 요리하면 편하다고해서 구매합니다.
아직 도착전이지만 퀸나 티파티 에어프라이어 지인에게 추천받은 제품인만큼 믿고 사용하겠습니다.
제품 받아보고 사용 후 다시 후기 남길게요~^^ (좋은 건 다~ 같이 써야 하니깐요)
모닝롤도 데워먹음
식빵 사면 반은 냉동고로 갑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토스트기!
식빵을 위한 각진 구멍하며, 시간되면 짜잔 나타나는 노릇하고 바삭한 탄수화물이란..
소형가전 사게 되면 몇몇 대표 기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필립스라 믿고 구매합니다.
특히 하이리프트 기능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요. 요즘 빵들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_-;
또 저희 집은 모닝롤을 많이 먹는 편인데,
위에서 살짝 데워먹기에 딱인 것 같아요. 이 느낌은 전자랜지나 에어프라이어가 흉내낼 수 없죠
자꾸 손이 가는 향수~
요거 계절 상관없이 좋은 향인 것 같아요.
귀걸이가 1.2배 이뻐 보이게 한다고 했던가 -_-;;
향수 역시 그런 것 같아요.
괜히 그 사람도 막 향기롭고 세련되고 톡톡튀며 깔끔할 것 같아!
예전엔 몰랐지만, 내가 어떤 향수를 뿌리는지도 나를 표현하는 한 방법인 것 같아요.
러쉬의 신선한 매력이 느껴지는 향도 한번 가져보시길요^^
자꾸 손이 가게 되는 향수입니다.